지리산처럼

2020년 들깨 농사 총정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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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1-04-14 14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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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지리산처럼입니다^^!


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2020년 들깨 농사를 보여드리려고 해요.

밭 고르기부터 들깨 수확까지!

올해 많은 장마와 세 차례의 강한 태풍으로 농사가 정말 힘들었는데요,

위대한 자연을 이겨낸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들깨랍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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밭고르기


들깨 묘목을 심기 전 밭을 고르게 골라줍니다.

물이 잘 빠지고 바람이 잘 통하게 만들어주면 들깨는 더욱 잘 자랄 수 있겠죠?

잡초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검정 비닐도 씌워줍니다.



모종키워 옮겨심기


우선 식물트레이에 들깨 종자를 2~3알씩 넣은 후 흙으로 잘 덮어서 물을 흠뻑 뿌려줍니다.

깻잎이 5~6개 정도 나오면 옮겨 심을 때가 됩니다!

모종이 무럭무럭 자랐다면 잘 가꿔놓은 밭에 옮겨 심어줘야겠죠?

모종을 뽑아 땅을 파놓은 자리에 심은 후 흙을 덮어 잘 다져줍니다.

심은 후 바로 물을 뿌려주면 더욱 잘 자라요~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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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꾸기


들깨는 힘이 좋고 빨리 자라 크게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.

물을 흠뻑 뿌려주고,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주면 자연의 힘을 받아 무럭무럭 자란답니다.

깨가 여물기 전 깻잎을 듬뿍 수확할 수 있는 건 직원들의 특권!



수확하기


9월이 되면 꽃대가 올라와 하얀 들깨꽃이 핀답니다.

꽃이 핀 후 열매가 맺히고, 10월이 되면 들깨가 여물기 시작합니다.

낫으로 들깨를 벤 후 바닥에 깔아 말려줍니다.

잘 마르면 타작 시~작! 탁! 탁! 탁! 들깨가 호도도독 떨어지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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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수확한 들깨는 바로 저온창고로 보관한답니다.

많은 비과 여러 차례 태풍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우리 들깨!

이 들깨는 들기름이 되기도 하고 들깨가루가 되어 고객님들의 품으로 돌아갈 거에요.


올해 농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.

내년에는 더 넓~은 밭에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.

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^^